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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00년 대항해시대는 보편체제를 갖춰나가는 과정이었음
- 그 보편체제의 확립은 언제나 기존 로컬 세력들과의 갈등이 있기 마련
- 보편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수 엘리트 귀족들의 연합과 구심점이 필요한 것
- 미국 중심의 세계보편 체제가 그나마 잘 운영된 것은 고작 지난 30년 밖에 되지 않았다
- 미국 중심의 세계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미국이 제왕적 국가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미국에게는 그러한 DNA가 없다.
- 근본자체가 민주주의 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 것
- 소수 엘리트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추진할 수가 없다
- 로컬 시민들의 이해관계가 갈등하고 대립되는 과정을 거친다
- 미국 중심의 세계체제는 그 시효가 다 되었음
- 결정적으로 중국을 때려 잡지 못했음. 그럴 수가 없음. 중국은 대단한 나라. (일본도 대단한 나라)
- 곧 미국내 분란과 내전이 있을 것. 미국이 세계질서를 유지하는데서 발을 빼고 있음은 트럼프부터 바이든까지 모습에서 여실히 나타나고 있음.
- 비트코인은 미시적 개인들에게 최적화된 수단임이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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