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드러내기 앞서 나타난 모형들
[진리를 드러내기 앞서 나타난 모형들]“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님으로…”(히10:1)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이 세계를 있는 그대로의 실재로 보지 않았다. 그에 따르면 우리가 보고 만지는 이 우주는 참된 실체가 아니라, 변하지 않는 절대적 존재인 ‘이데아’를 어렴풋이 비추는 그림자이자 모형에 불과하다. 아름다움, 선함, 정의 같은 개념은 이 세계 안에서 완전하게 구현되지 않지만, 그 불완전한 모습들을 통해 우리는 오히려 완전한 실재를 상상하게 된다. 즉, 모형은 실체를 가리키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이다.이 사유 방식은 성경의 구원 서사와도 매우 닮아 있다. 구약의 역사 속에 등장하는 가죽옷, 모세, 율법, 제사장, 다윗 왕조는 모두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모형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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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 3.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