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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특정 국가에 속해 있지 않고 가치 중립적이며 탈중앙화 되어있기 때문에 누구도 가격을 보장하지 않으며 또한 가격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비트코인 고래들끼리 단합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시장의 상황에 따라 비트코인을 대량 매수 또는 매도 하여 일부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은 단지 소유 가능한 자연물에 가깝기 때문에 개인과 기관들의 집단 탐욕과 공포에 따라 가격이 요동칠 수 있습니다. 글머리에서 언급한 비트코인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작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0되지 않을 것이라 가정한다면 비트코인의 상방은 어디까지 열려 있을까요?

저는 비트코인의 상방 가격은 제한이 없다고 봅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단지 숫자에 불과합니다. 비트코인의 수량 자체가 단지 숫자에 불과한 것 처럼 말이죠.

비트코인의 1차 목표는 현재 금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달러의 시대가 무너지면 비트가 기축통화가 될 것이고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비트코인을 소유하려 할 것입니다.

그때부터는 정말 뚜껑 열리는 것이죠~

사실 그때가 되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별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지 않을 것입니다.
달러의 가치가 이미 의미가 없어져 버린 시대일 것이기 때문이죠.

 

그럼 그때부터 의미를 가지는 것은 무엇이냐

바로 비트를 얼마나 소유했느냐 겠죠.

 

그리고 그때부터 모든 자산들의 가치와 가격은 비트코인으로서 재평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소유한 비트코인의 개수가 바로 국가와 기관 그리고 개인들의 힘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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